우리말 겨루기 904회 도전자
송지후 님, 김현정 님
박승대 님, 홍진 님
1) 입신양명 立身揚名
명사 출세하여 이름을 세상에 떨침.
2) 다보탑 多寶塔
명사 역사 경주 불국사 경내에 있는 대웅전 앞에 있는 두 탑 중 동쪽에 있는 탑.
3)진달래
명사 식물 진달랫과의 낙엽 활엽 관목.
4) 다혈질 多血質
명사 심리 감정의 움직임이 빨라서 자극에 민감하고 곧 흥분되나 오래가지 아니하며, 성급하고 인내력이 부족한 기질.
5) 돈벼락
명사 갑자기 한꺼번에 생긴 많은 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 알콩달콩
부사 아기자기하고 사이좋게 사는 모양.
7) 입씨름
명사 말로 애를 써서 하는 일.
8) 미운털
명사 안 좋은 선입관 때문에 어떤 짓을 하여도 밉게 보이는 것.
9) 움트다
동사 기운이나 생각 따위가 새로이 일어나다.
10) 철두철미 徹頭徹尾
부사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11) 벼르다
동사 어떤 일을 이루려고 마음속으로 준비를 단단히 하고 기회를 엿보다.
12) 어제오늘
부사 아주 최근이나 요 며칠 사이에.
13) 갈팡질팡
부사 갈피를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헤매는 모양.
📍우왕좌왕 右往左往
부사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며 일이나 나아가는 방향을 종잡지 못하는 모양.
14) 순탄하다 順坦하다
형용사 삶 따위가 아무 탈 없이 순조롭다.
📍무탈하다 無頉하다
형용사 병이나 사고가 없다.
📍원만하다 圓滿하다
형용사 성격이 모난 데가 없이 부드럽고 너그럽다.
📍평탄하다 平坦하다
형용사 바닥이 평평하다/ 마음이 편하고 고요하다./일이 순조롭게 되어 나가는 데가 있다.
📍평온하다 平穩하다
형용사 조용하고 평안하다.
14) 숨바꼭질
명사 무엇이 숨었다 보였다 하는 일.
15) 묻어나다
동사 말이나 글 따위에서 어떤 분위기나 감정 따위가 드러나다.
16) 난데없이
부사 갑자기 불쑥 나타나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게.
📍뜬금없이
부사 갑작스럽고도 엉뚱하게.
📍쏜살같이
부사 쏜 화살과 같이 매우 빠르게.
17) 둥글다
형용사 성격이 모가 나지 않고 원만하다.
18) 암퇘지
명사 돼지의 암컷.
👩💻표준어 사정원칙 제7항 관련
우리말 겨루기 실전 문제 풀어보기
🔶️ 다음 보기 중 틀린 말을 찾아 맞춤법에 맞게 적어 주세요. 정답 3번 암퇘지
1) 수사슴
2) 수토끼
3) 암돼지 ➡️ 암퇘지
4) 암개미
👩💻 우리말 겨루기 준비하시는 분들이 접두사 '암-', '수-' 관련 꼭 암기하실 것 3가지(빨간 글씨만 주의)
🔶️ 뒷소리가 거센소리로 나는 것 9단어
수캉아지, 수캐, 수컷, 수평아리, 수탉, 수키와, 수탕나귀, 수톨쩌귀, 수퇘지
🔶️이 9단어는 '암-'이 붙어도 거센소리가 난다.(그러므로 1타2피)
암캉아지, 암캐, 암컷, 암평아리, 암탉, 암키와, 암탕나귀, 암톨쩌귀, 암퇘지
🔶️접두사 '수-' + ㅅ = '숫'이 붙는 말 3단어
숫양, 숫염소, 숫쥐
🔶️나머지는 모두 '암-', '수-' 뒤에 본래의 모습으로 결합한다.
예) 수사슴, 수토끼, 암개미 등등 무지무지 많으니 외우시면 안 된다.ㅎㅎ
표준어 사정 원칙 제7항 접두사 '암-', '수-'의 쓰임
제7항 수컷을 이르는 접두사는 '수-'로 통일한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다만 1. 다음 단어에서는 접두사 다음에서 나는 거센소리를 인정한다. 접두사 '암-'이 결합되는 경우에도 이에
khtd1831.tistory.com
19) 숙맥 菽麥
명사 콩과 보리를 아울러 이르는 말로 사리 분별을 못 하고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사람. ‘숙맥불변’에서 나온 말이다.
📍천치 天癡/天痴
명사 선천적으로 정신 작용이 완전하지 못하여 어리석고 못난 사람.
📍천지 淺知/淺智
명사 얕은 지혜. 또는 보잘것없는 지혜.
20) 영순위 零順位
명사 어떤 일에서 가장 우선적인 자격을 가지는 순위.
📍우선권 優先權
명사 특별히 남보다 먼저 행사할 수 있는 권리.
21) 겹낱말 문제 정답 (구름)
📍오색구름 五色구름
명사 여러 가지 빛깔로 빛나는 구름. 고적운 따위에서 태양에 가까운 가장자리 부분이 회절(回折) 현상에 의하여 아름답게 물들어 보이는 것이다.
📍구름떡
명사 찹쌀가루에 밤, 대추, 강낭콩 따위를 넣어 쪄 낸 뒤 붉은팥이나 검은깨 가루를 묻혀서 네모난 틀에 넣어 굳힌 떡. 단면이 구름의 모양과 같다고 하여 이렇게 이른다.
📍구름밤
명사 구름이 끼어 어두운 밤.
22) 꽃나이
명사 여자의 한창 젊은 나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3) 최고참 最古參
명사 어떤 임무나 직무 따위에 오랫동안 종사하여 그 일에서 가장 선배가 되는 사람.
24) 그립다
형용사 어떤 것이 매우 필요하거나 아쉽다.
홍진 님, 송지후 님 자물쇠 문제 도전
26) 고장난명 孤掌難鳴
명사 외손뼉만으로는 소리가 울리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혼자의 힘만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명사 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일어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27) 관용구 맥(을) 짚다
남의 속셈을 알아보다.
28) 오지랖
명사 웃옷이나 윗도리에 입는 겉옷의 앞자락.
29) 알몸
명사 재산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9) 속담 뛰어야 벼룩
도망쳐 보아야 크게 벗어날 수 없다는 말.
904회 우승자 홍진 님
달인문제 1단계 도전
어묵 (꼬지× 꼬치○)
30) 꼬치
명사 꼬챙이에 꿴 음식물.
명사 가늘고 길면서 끝이 뾰족한 쇠나 나무 따위의 물건.
(보냉× 보랭○) 용기
31) 보랭 保冷
명사 주위의 온도에 관계없이 시원한 온도를 유지함.
비상금을 (뒤져내다○ 뒤어내다×)
32) 뒤져내다
동사 샅샅이 뒤져서 들춰내거나 찾아내다.
관련규범해설
‘뒤져내다’의 의미로 ‘뒤어내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뒤져내다’만 표준어로 삼고, ‘뒤어내다’는 버린다. (표준어 규정 3장 4절 25항)
홍진 도전자 우리말 달인 등극 실패
우리말 겨루기 904회
우승자 홍진 님 축하드립니다
우리말 겨루기 904회 시청자 퀴즈
🔶️ 시청자 퀴즈
이 자리를 1) 빌어 2) 빌려
정답 2번 빌려
우리말 겨루기
일반인 대상의 유쾌하고 재미있는 아름다운 우리말 퀴즈 쇼!세계적으로 그 과학성을 인정받은 한글!아름다운 말과 글로 유쾌하고 재미있...
program.kbs.co.kr
'우리말 바로 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형에 대한 호칭 (0) | 2022.04.05 |
|---|---|
| 표준어 사정 원칙 제7항 접두사 '암-', '수-'의 쓰임 (0) | 2022.04.04 |
| 우리말 겨루기 904회 시청자 퀴즈 문제와 풀이(2022년 4월 4일 방송) (0) | 2022.04.04 |
| 간과 관련된 속담 & 관용구 (0) | 2022.04.04 |
| 나의 윗대 어른을 일컫는 말은? 아버지의 할아버지는? (0) | 2022.03.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