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남동생을 부르는 말

1. 아내 남동생을 부르는 말은 '처남'이다.
아내의 남동생이 나이가 어리더라도 이름을 부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2. 아내의 남동생에 관한 지칭어

1) 당사자에게 지칭할 때는 '처남', '자네'로 지칭한다.

2) 아내에게 남동생을 가리킬 때는 '처남'

3) 자신의 부모와 동기, 그 밖의 사람에게는 아내 남동생을 '처남', 'ㅇㅇ(자녀) 외삼촌'이라 한다.

4) 장인 장모에게는 '처남'으로 지칭한다.

5) 아내의 손위 동기와 그 배우자에게는 아내 남동생을 '처남'으로 지칭한다.

6) 아내의 남동생이 여러 명인 경우 서열이 위인 남동생에게 그보다 아래인 남동생을 지칭할 때는 '처남', '동생'이라 하고,

7) 서열이 아래인 남동생에게 서열이 위인 남동생을 지칭할 때는 '형', '형님'이라 지칭한다.

8) 아내에게 남동생과 여동생이 모두 있는 경우 아내 여동생이 당사자인 남동생보다 손위이면 '처남', '동생'으로, 아내 여동생인 당사자인 남동생보다 손아래이면 '오빠'로 지칭할 수 있다.

9) 자녀에게는 '외삼촌', '외숙부', '외숙부님'이라고 지칭한다.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언어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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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남 妻男

1.자기보다 나이가 적은, 아내의 손위 남자 형제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2.아내의 손아래 남자 형제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 자네
듣는 이가 친구나 아랫사람인 경우, 그 사람을 대우하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하게할 자리에 쓴다. 처부모가 사위를 부르거나 이를 때, 또는 결혼한 남자가 처남을 부르거나 이를 때도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