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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청도읍성 옆 찻집 꽃자리/청도읍성 가면 꼭 들러야 할 곳/2018.5.14.

by 토토의 일기 2018.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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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읍성에 갈 때마다 주차장 옆에 있는 찻집 '꽃자리'를 꼭 들른다. 여름에는 곶감이 들어간 빙수가 인기 메뉴다.

그저께는 남편이 들어가기 싫어해서 꽃자리 뒤에 있는 '후원'만 구경하고 왔다. 차를 안 마셔도 후원 구경은 부담없이 할 수 있다. 청도읍성에 오는 이들은 거의 이곳을 들렀다 간다. 왜? 그 뒤뜰이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구경을 마친 뒤 온실에 들러 화분을 구입할 수도 있다.

또 한번도 가보진 않았지만 토요일마다 음악회도 하는 모양이다. 매력적인 장소이다. 건물도 아름답고 각양각색의 꽃들로 꾸며진 후원은 더욱 아름답고 음악회까지 한다니!

읍성에 오실 일이 있으면 꽃자리에 꼭 들러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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