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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대구 가볼 만한 곳/백여 년전 대구모습을 볼 수 있는 곳/대구근대역사관/2018.6.8.

by 토토의 일기 2018.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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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학관 관람을 하고 향촌동 골목을 걸어 경산감영 옆에 있는  대구근대역사관에 들렀다.

관람안내

관람시간

09:00 ~ 19:00(4월 ~ 10월)

09:00 ~ 18:00(11월 ~ 3월)

관람종료시간 30분전까지


박물관 휴관일
1.1, 설날·추석 당일,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박물관 시설 안전점검이나 시설수리 시 필요한 기간그 외 박물관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정하는 휴관일

관람금지대상

술에 취한 자
위험물을
소지한 자
시설 및 기물을 손상
할 우려가 있는 자
기타 박물관장이
관람시킬 수 없다고
인정하는 자

제한되는 행위

진열관 및 전시품을
만지는 행위

고성방가 또는
소란행위

음주 및 지정된 장소
외에서 흡연하는 행위

다른 관람자에게
지장을 주는 행위

관람료

무료

경산감영쪽에서 대구근대역사관 쪽으로  가는 길 입구에 안내표지가 있다. 이 표지가 있는 곳이 출입구이다.(건물 앞쪽에는 출입구가 없다.)

대구근대역사관은 1932년 조선식산은행 대구지점으로 건립되었으며
1954년부터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으로 이용된 근대문화유산 입니다.

르네상스 양식으로 조형미가 뛰어난 역사관 건물은 원형이 잘 보존돼
2003년 대구시유형문화재 제 49호로 지정됐습니다.

2008년 대구도시공사가 이 건물을 사들여 대구시에 기증했으며
이후 대구근대역사관으로 새롭게 단장돼 2011년 1월 문을 열었습니다.

지상 2층, 지하 1층의 박물관에는 근대기 대구의 모습과 선조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상설전시장과 기획전시실, 체험실, 문화강좌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
내용출처 : 대구근대역사관


보수공사로 2층은 부분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대구근대역사관 건물은 일제시대에 조선식산은행으로 쓰이던 건물이다.

대구읍성 축성 때 사용된 성돌이다.

달성공원에 관풍루가 지금도 있다.

마릴린 먼로와 헬렌 켈러도  이 도시를 다녀간  적이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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