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3.16./경산 날씨/간만에 공기가 상큼합니다.

아침에 창문을 여니
쌀랑하면서도 상큼한 공기.

코를 한껏 벌렁거려 봅니다.

간만에 기분 좋은 숨쉬기라서
ㅎㅎ

구름이 잔뜩 내려앉아 있는데도

시정은 또렷~
(비는 어제 오후에 그쳤어요.)

멀리 팔공산도 바라다 보이고요.

미세먼지 지수
'좋음 단계'

성암산 정상
산불감시초소까지 보입니다.

지난 겨울 김오이와
성암산 정상 가서 찍은
산불감시 초소

이 날도 경산시 하늘은
미세먼지로 답답했었습니다.

바람이 불면서
어제보다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니


따뜻하게 입으셔야겠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저희 집 식구들도
모두 목이 답답해서

감기가 몰려올까
지금 조심중입니다. ㅎㅎ

어제에 이어 오늘도
생강차 들고 일하러 가는 김오이

화이팅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