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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종일 기침이 나더라고요. 오늘 아침도 목이 간질간질~
아침 7시 경산 모습입니다.
해는 둥실 떴지만
나흘째 계속되는 뿌연 미세먼지의 원인은 정체된 대기 때문이랍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어제보다 낮아졌다고 하는데(경산은 어제보다 높네요. 어제는 이 시각 55)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답니다.
오늘부터 초미세먼지 나쁨 기준이 강화된다고 하네요. 기존에는 50 마이크로그램부터 나쁨 단계였는데, 이제는 36 마이크로그램 이상이면 나쁨 수준으로 분류된답니다.
오늘 종일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유지한다 하니 각별히 주의하셔야겠네요. 어떻게 주의해야 좋을지는 저도 잘 모르지만 ㅎㅎ 마스크 착용해도 조금만 들뜨면 효과가 없다하니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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