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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성암산2

경산시 성암산 오늘 풍경/2022.4.14.(목) 🔶️ 성암산의 위치 및 이름 유래 경상북도 경산시의 서쪽 서부동에 있는 산이다(고도 : 469m). 대덕산맥의 지류로 경산 서쪽의 주산이다. 고도 약 300m 지점에는 몇 십 명이 들어갈 수 있으며, 또 샘물이 솟아나는 범굴이라고 불리는 석굴이 있다. 임진왜란 때 경산향교의 소속 사내종 강개명이 공자(孔子), 안자(顔子), 증자(曾子), 자사(子思), 맹자(孟子) 등 다섯 성현의 위패를 이 범굴에 임시로 모신 덕택에, 그 위패들이 전쟁의 화를 면할 수 있었다고 한다. 오성위패를 보호해준 산이라고 하여 성암산이라 불렀다. 임진왜란 이후 강개명의 노력에 대해 전해들은 조정은 이 사람의 노예문서를 불살라 버리고 충의위(忠義衛)에 소속시켰다고 한다 (제공처 국토지리정보원) 산 아래 주차장에서 산으로 올라가는 길.. 2022. 4. 15.
대구 주변 가벼운 일일 산행지/성암산/수정사 방향/2018.11.4. 성암산은 경산의 주산이나 대구 시지에서도 올라오는 등산로가 있다. 나는 집 가까운 수정사 방향으로 올라간다. 성암산을 찾는 이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등산 코스이다. 주차장은 초입에 두 개가 있고 수정사 앞, 충혼탑 옆에도 있다. 가능 주차 대수는 많지 않아 휴일에는 등산로 입구 길가에 차들이 빼곡 들어찰 정도이다. 성암산 산행의 장점은 📍경산은 물론 대구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 📍 6체육시설까지 오르는 길은 좀 힘이 들지만 삼십 분 정도 오르면서 땀을 흘릴 수 있는 운동하기 딱 좋은 코스이다. 📍 6체육시설에서 정상쪽으로 가건, 성암초등쪽으로 가건 약수터 쪽으로 가건 풍경을 즐기며 걷기에 좋은 길이다. 📍 도시에 있는 산이면서 깊은 산속에 와 있는 느낌을 주는 멋진 산이다. 성암산 聖岩山, Seonga.. 2018.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