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2

대구 가볼 만한 곳/계명대 성서캠퍼스 내 계명한학촌/한국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공간/김태리 나오는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촬영지 (안내판 내용이 계명한학촌 홈페이지에 그대로 실려 있어서 옮겨 봅니다.) 계명한학촌은 계명대학교가 개교 50주년일(2004년 5월 20일)을 맞이하여 계명인 뿐만 아니라 대구시민과 전 세계인에게 자랑스런 우리의 문화를 널리 소개하고, 교육하기 위하여 옛날 집을 그대로 재현한 한학촌을 조성하여 개관하였다. 계명한학촌은 교육공간으로 이용되는 강학당(講學堂)인 계명서당(啓明書堂)과 주거공간으로 이용되는 계정헌(溪亭軒)으로 명명한 양반가옥인 한옥(韓屋), 그리고 정원(庭園)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규모는 강학당이 135평, 민가가 104평, 기타시설이 20평으로 총 259평의 규모이다. 계명서당은 달성군 구지면의 도동서원(道東書院)과 안동의 도산서원(陶山書院)과 같은 유명서원의 형태를 본보기로 하여 훈장이 유생.. 2018. 4. 16.
대구 가볼 만한 곳/꽃들의 천국/대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드라마 촬영지로 각광 계명대학교 대명동 캠퍼스는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캠퍼스 풍경 덕에 여러 편의 영화가 이곳에서 촬영되기도 했습니다. 1993년 드라마 ‘억새바람’을 시작으로 드라마 ‘모래시계’ ‘나쁜 남자’ ‘사랑비’ ‘각시탈’, 영화 ‘동감’ ‘누구나 비밀은 있다’ ‘박쥐’ ‘검은 사제들’ ‘인천상륙작전’ 등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영화관련 정보는 영남일보 김수영 기자님의 보도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옮겨간 성서캠퍼스도 그에 못지 않게 아름다워요. 대명동 캠퍼스보다 훨씬 넓은 부지에 붉은 벽돌 건물들이 조화롭게 들어섰고, 건물 사이사이에 꽃과 나무로 조경을 하여 공원보다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하늘 높이 길게 뻗은 메타세콰이아 거리, 자연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소나무숲, 철철이 피어나는 .. 2018.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