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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꽃검색6

마거리트(마가렛)와 샤스타데이지 구별 방법 요즘 피는 꽃 중에 너무 닮아 이름이 헷갈리는 꽃이 있다. 마거리트(마가렛)와 샤스타데이지 📍가장 쉽게 구별하는 방법은 잎을 자세히 살펴보면 된다. 쑥갓처럼 톱니가 선명하면 마거리트이고 톱니가 둔하면 샤스타데이지이다. 📍꽃 가운데 노란색 부분이 크고 흰 꽃잎이 그에 비해 좀 짧으면 마거리트, 노란색 부분이 작고 흰 꽃잎이 길면 샤스타데이지이다. 샤스타데이지 🔻 마거리트(마가렛) 🔻 아래 마가렛 묘종 사진을 보면 잎의 톱니가 선명히 보일 것이다. 이런 선명한 톱니모양이 보이고 꽃의 노란 부분과 흰 부분의 길이가 비슷하면 마가렛이다. 🔻 그에 비해 샤스타데이지 꽃은 흰 꽃잎의 길이가 가운데 노란 부분보다 길고, 잎의 톱니 모양도 둔하다. 🔻 개화시기가 비슷하고 꽃 모양이나 색깔도 비슷해 헷갈리는 꽃, 마거리.. 2019. 5. 15.
오늘 본 꽃/대구혁신도시 각산비나리공원/벌노랑이 갈퀴나물 샤스타데이지/2019.4.30. 볼일이 있어 대구 혁신도시에 갔다가 시간이 남아 잠시 산책을 했다. 대구혁신도시엔 근린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고, 공기의 느낌도 시내쪽보다는 상큼하다. 오늘은 각산동에 있는 비나리공원을 한바퀴 돌았다. 공원 생김새로 보아 폭우시 급작스레 쏟아지는 물을 모을 수 있는 저류지처럼 보였다. 고즈넉한 공원 길 옆으로 노란 벌노랑이꽃과 자주색 갈퀴나물꽃이 곳곳에 무리지어 피어 있었다. 모르는 꽃을 보면 다음 꽃검색 앱을 활용해 보시길 꽃검색 아이콘을 클릭하여 지시하는 대로 카메라로 꽃을 촬영하면 끄읕. 그러면 곧장 데이터베이스를 뒤져 근접한 꽃이름을 알려준다. 제시해 주는 꽃잎과 잎모양을 실물과 비교해 가며 이름이 맞는지 확인해 볼 필요는 있다.(100% 정답만 알려주지는 않으니까.) 그래서 찾아낸 오늘의 꽃들이다.. 2019. 4. 30.
청도 읍성 2019년 봄 풍경/찻집 '꽃자리' 야생화 정원, 봄꽃 수줍게 피어나다/복수초,깽깽이풀,돌단풍 개화 바로가기 🔻 https://khtd1831.tistory.com/198 모처럼 대기질이 깨끗한 날, 봄을 찾아 청도 읍성쪽으로 나들이를 했다. 꽃 피기 시작하는 철부터 시작하여 일 년에 몇 번씩 가 보는 곳. 청도읍성과 읍성 옆에 있는 찻집 꽃자리이다. 오늘은 완연한 봄날씨, 대기도 깨끗해 꽃자리 주차장은 만차이고 찻집에도 방마다 손님이 가득가득했다. 주말 나들이 손님이 많은 모양이다. 우리는 주로 주중에 다니니 이곳이 좀 호젓한 곳인 줄 알았는데 주말에는 방문객들이 많다. 먼저 꽃들이 궁금해 '꽃자리' 정원부터 들렀다. 이 정원은 '꽃자리' 찻집의 사유지인데, 읍성 방문객도 구경할 수 있도록 울타리를 열어두었다. 덕분에 일 년에 몇 번씩 아름다운 정원을 구경할 수 있다. 돌단풍(자세히 들여다보면 안 예.. 2019. 3. 24.
2019년 3월 18일 오늘 본 꽃/제비꽃 별꽃 봄까치꽃 광대나물꽃 목련꽃 매화꽃 냉이꽃 민들레꽃 간만에 남천을 걸었다. 아직 봄기운이 완연하진 않고 발밑 길섶에만 풀꽃들이 피어 있다. 개나리는 막 피기 시작했고 벚꽃은 잔뜩 꽃망울이 부풀어 있다. 건너편 서상동 쪽으로는 하얀 목련이 만개했다. 미세먼지가 좀 좋아졌는지 둔치 산책로를 걷는 사람들이 많다. 강둑에는 봄나물을 캐는 사람들도 보인다. 별꽃 🔻 서양민들레꽃 🔻 다음 꽃검색으로 검색하여 알게 된 주름잎꽃 🔻 광대나물꽃 🔻 제비꽃 🔻 꽃다지 🔻 민들레꽃 🔻 봄까치꽃(큰개불알꽃) 🔻 개나리꽃 🔻 물오른 수양버들 🔻 아직도 마른 억새가 천변에 남아 있다. 🔻 산책하는 이들이 많이 보였다. 매화꽃은 지금 만개 상태이다. 꽃향기가 아찔하다. 2019. 3. 18.
오늘 본 꽃/광대나물꽃 경산역에서 산동네 우리 집으로 오는 길가 밭에서 본 꽃이다. 다음 꽃검색 어플로 찍어보니 '광대나물꽃'이라 한다. 두산백과 광대나물꽃 바로가기 🔻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1064810&cid=40942&categoryId=32726 2019. 2. 26.
오늘 본 꽃 /솔잎 닮은 잎을 가진 국화 '송엽국'/2018.5.29. 5월 막바지에 이르니 꽃들은 거의 사라졌다. 초록의 싱그러운 녹음이 눈을 편안케 하는 계절. 길 가다가 우연히 만나는 꽃이 더욱 반가운 계절이다. 경산역에서 내려 산동네에 있는 집으로 오는 중간에 있는 어느 교회 화단에 핀 낯선 꽃. 다음 꽃검색을 가동해 보니 '송엽국'이라 한다. 꽃 이름에 견문이 좁은 나는 첨 들어보는 이름이다. 다음 지식백과에서는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송엽국(松葉菊) 두툼한 잎을 가진 여러해살이풀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로 두툼하고 즙이 많은 다육질 잎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송엽국(松葉菊)이란 ‘소나무 잎이 달린 국화’라는 뜻이다. 솔잎과 닮은 잎, 국화와 닮은 꽃이 핀다는 의미가 있다. 소나무와 같은 상록 식물이기도 하다. 잎 모양과 무리 지어 피는 모습이 채송화와 비슷해 ‘사철채송.. 2018.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