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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 정답2

우리말 겨루기 892회 문제 풀이(2022.1.10 방송) 1)일석이조 (一石二鳥)/ 돌 한 개를 던져 새 두 마리를 잡는다는 뜻으로, 동시에 두 가지 이득을 봄을 이르는 말. 2) 친형제 (親兄弟) / 같은 부모에게서 난 형제. 3) 금의환향 (錦衣還鄕) / 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온다는 뜻으로, 출세를 하여 고향에 돌아가거나 돌아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본토박이 (本土박이) / 대대로 그 땅에서 나서 오래도록 살아 내려오는 사람. 5) 얼룩빼기 / 겉이 얼룩얼룩한 동물이나 물건. 6) 첫대바기 / 맞닥뜨린 맨 처음. 7) 장승박이/ 장승감으로 박아서 세워 두는 물건. 또는 그것이 세워져 있는 곳.(장승배기는 장승박이의 잘못된 말) 8) 황소바람 / 좁은 틈으로 세게 불어 드는 바람. 9) 넌더리 / 지긋지긋하게 몹시 싫은 생각. (유의어 몸서리, .. 2022. 1. 10.
우리말 겨루기 889회 띄어쓰기 문제 및 정답 명예달인 도전 2단계 띄어쓰기 문제의 주어진 시간은 60초이다. 889회 문제는 세 군데 정도 헷갈릴 만했는데 도전자들 역시 그 부분이 어려웠다고 했다. 도전자들이 60초 동안 풀어본 결과 세 문제가 틀렸다. 애초에 띄어 썼던 '시도 때도'까지 손대는 바람에 두 개에서 한 개 더 늘었다. 1) '시도(명사+조사)^ 때도(명사+조사)'는 한 단어가 아니니 띄어 써야 하고 2) '못다'는 부사로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3) '다함없이'도 부사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없이'가 붙는 말은 한 단어로 붙여 쓰이는 말인지 두 단어로 띄어 써야하는 말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다 외울 수는 없으니 사전을 찾아가며 확인해 보는 방법이 제일 좋다. 못다[몯ː따] 부사 ‘다하지 못함’을 나타내는 말. 못다 이룬.. 2021.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