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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절부절하다2

'안절부절하다' '안절부절못하다' 중 표준어는? 띄어쓰기? 👩‍💻 '안절부절못하다'와 '안절부절하다' 중 표준어는 무엇인가? 📚'표준어 사정 원칙 제 3장 4절 단수 표준어 25항 의미가 똑같은 형태가 몇 가지 있을 경우, 그 중 하나가 압도적으로 널리 쓰이면, 그 단어만을 표준어로 삼는다.'라는 규정에서 '안절부절못하다'와 '안절부절하다' 중, '안절부절못하다'를 표준어로 삼았다. 그러므로 둘 중 표준어는 '안절부절못하다'이다. 📍안절부절못하다(동사 ):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다. 📍안절부절하다(동사) → '안절부절못하다'의 잘못 📍안절부절(부사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는 모양.(표준어임) 예문 안절부절 어쩔 줄을 모르다. → 안절부절 표준국어대사전 전차에 올라타자 조바심은 더욱 심해지고 안절부절 견딜 수가 없었다. →.. 2022. 1. 18.
'안절부절하다/안절부절못하다' 맞는 말은?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하여 어찌할 바를모르는 모양을 나타내는 부사로 '안절부절'이라는 말이 있다. 아래 예문처럼 쓰이는 말이다. 전차에 올라타자 조바심은 더욱 심해지고 안절부절 견딜 수가 없었다. 출처 이 부사가 동사가 되면 '안절부절하다'가 될까? '안절부절못하다'가 될까? 답은, '안절부절못하다' 이다. '안절부절하다'는 '안절부절못하다'의 잘못된 말이다. 📚 안절부절못하다(동사)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하여 어찌할 바를모르다.('안절부절못하다'는 하나의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예문)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며 안절부절못했다 유의어로는 안달하다, 조바심하다, 초조하다 등이 있다. 📚 국어사전 바로가기https://ko.dict.naver.com/#/entry/koko/c0b786ec133c4a43bcd5c7.. 2019.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