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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같은 식당2

집밥이 그리울 때 찾는 곳/가족 외식 장소로 좋은 곳/다담뜰 한식뷔페 경산점 다담뜰 한식뷔페 경산점은 우리 식구들이 가끔 외식을 하는 식당이다. 웬만하면 집에서 밥을 해먹지만, 밥 하기 몹시 몹시도 싫은 날에는 이 곳을 찾는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채소와 생선 고기를 골고루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주차장이 넓어서 좋다. 🔻전실(前室). 들어서면서 손을 씻을 수 있고, 식사 후 커피도 한 잔 할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00 ~ 오후 9:00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8:30분)🔊요금은 성인 8000원 초등 6000원 미취학 3000원 (36개월~7세)다담뜰은 한식 위주의 건강식단에 성인병에 좋은 곡물로 밥을 짓는다. 서민적이고 대중적인 가격대를 형성하여 부담없는 한 끼 식사로 여러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우리 남편이 좋아하는 것은 치킨인데 시중 배.. 2019. 1. 13.
집밥이 그리우면 찾을 만한 곳/경산 다담뜰 한식뷔페 /2018.5.14. 뷔페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한다. 왠만하면 집에서 밥을 해 먹고 밖에서 사 먹어도 뷔페는 잘 안 가지만 그래도 몇 군데 괜찮은 곳도 있다. 경산 중앙병원 가까이 있는 '건강밥상 수', 대구 앞산 앞에 있는 '더 맛집', 최근에 문을 연 '다담뜰 경산점' 주인장들의 운영 방침이나 사용하는 식재료에서 차별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어제 청도읍성 작약꽃 구경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저녁 준비할 시간이 늦어 '다담뜰'에 들렀다. 옥산 2지구 쪽에서 공원교 건너 옛날 자동차 등록사무소 있던 곳 바로 옆에 있다. 경북 경산시 중앙초등길 92 (중방동 278-1)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가끔은 들러 볼 만한 식당인 것 같아서 간단히 포스팅한다. 식당 외관이다. 일인당 8000원이라고 크게 써놨다. 주.. 2018.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