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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쉽게 준비하는 꿀팁2

파 보관법/손쉬운 집밥 준비하기 반찬 만들거나 국 끓일 때 없어서는 안 되는 파. 한 단 사면 얼마 안 있어 잎이 마르고 무르고 해서 버리게 되는 일도 다반사인 파. 겨울에는 엄청난 몸값을 자랑해 사기도 망설여지는 .... 오늘 2천원짜리 파 한단을 샀다. 1) 다듬어서 깨끗이 씻었다. 2) 채반에 펼쳐서 물기가 걷히기를 기다렸다. 3) 어느 정도 물기가 걷힌 뒤 4) 지퍼백에 줄기와 잎을 따로 담았다. 5) 김치냉장고 야채칸이나 냉장고 야채칸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적당한 것을 꺼내 쓰면 된다. 2018. 11. 6.
요즈음은 당근 수확철/제철 당근 사서 얼려 두면 반찬만들기 쉬워 요즘이 당근 수확철이다. 제철 당근을 사서 냉동실에 얼려 두면 겨울 내내 당근을 안 사도 된다. 당근도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은 안 좋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래서 나는 요리를 할 때 색을 내기 위해 조금만 쓴다. 그 때마다 사자니 번거롭고 돈도 아깝다. 저번에 동네언니한테 제주도 당근을 꽤 많이 얻은 적이 있었다. 그냥 두면 상할까 냉동실에 넣어뒀더니 두어달 동안 요긴하게 썼다. 그래서 오늘도 장에서 국산당근 2천원짜리 두 바구니를 샀다. 1)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 채반에 널어 물기를 뺐다.(물기가 있으면 나중에 꺼내 쓸 때 떼어내기가 힘들다.) 2) 물기가 어느 정도 걷히면 한 번 쓸 크기만큼 자른다. 크기를 좀 다르게 하면 용도에 맞게 골라쓸 수 있다. 3) 지퍼백에 넣어 냉동보관하면 끝. 이제.. 2018.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