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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여행지5

청도읍성 꽃자리 정원 오늘 풍경/2019.5.5. 지금 이 지역 경산 청도에는 이팝꽃이 한창이다. 청도읍성 꽃자리 찻집 주차장에서 바라보이는 담장 위로 이팝꽃이 탐스럽게 피어 있다. 꽃자리 뒤의 화원에는 이런 나무그네도 하나 놓여 있다. 장미인가? 찔레인가? 해당화인가? 황금조팝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다. 꽃잔디? 개양귀비도 군데군데 피어 있다. 참 이쁜 꽃 라일락인가? 수수꽃다리? 향이 무척 진했다. 샤스타데이지 붓꽃 무슨 꽃인지 모르겠다. 다음daum 꽃검색으로 검색해 보니 조팝꽃이라 하는데 조팝꽃과는 다른 꽃이다. 꽃달맞이꽃 잎의 모양을 보니 달래인데 달래꽃인가? 조팝꽃 불두화 쥐오줌풀꽃 패랭이꽃 흰제비꽃 2019. 5. 5.
청도읍성 작약꽃 피었을까?/2019.5.5.일요일 청도읍성이 제일 아름다운 계절은 작약꽃 필 무렵이다. 이 지방 작약꽃은 부처님 오신 음력 4월 초파일쯤 핀다. 그래도 혹시나 몇 송이 피었을까 싶어 오늘 가 보았더니 역시나 피지 않았다. 오늘 현재 작약꽃 개화 상황이다. 청도읍성 작약꽃 핀 풍경 바로가기 🔻 https://khtd1831.tistory.com/198 2019. 5. 5.
대구 연꽃 명소/청도 여행지/청도 유등지(유호연지)에는 연꽃이 지고 있다./2018.8.11. 어제 손녀와 청도 유등지 데이트를 다녀왔다. 그저께 밤에 비가 조금 와서 한더위는 식혔을 거 같아서 나선 길이었는데, 그래도 후텁지근한 건 매한가지. 손녀를 데리고 내려서 걸어보기는 힘든 날씨였다. 손녀는 에어콘 아래에 잠시 두고 나와 아들만 내려서 사진을 몇 장 찍었다. 멀리서 보니 못 가득 분홍꽃들이 피어 있었는데, 내려서 보니 꽃잎은 거의 떨어지고 연밥이 드러나 있었다. 그나마 꽃잎이 안 떨어진 꽃들도 흐드러져 연꽃의 우아한 자태는 이미 잃어버린 상태. 그래도 많은 탐방객들이 찾아와 사진을 찍으며 유호연지의 마지막 연꽃을 아쉬움 속에서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8월 10일경이면 유호연지의 연꽃이 지니, 유등지(유호연지) 연꽃을 즐기시려면 매년 7월말에서 8월초를 기억하시길. 2018. 8. 11.
청도읍성 옆 찻집 꽃자리/청도읍성 가면 꼭 들러야 할 곳/2018.5.14. 청도읍성에 갈 때마다 주차장 옆에 있는 찻집 '꽃자리'를 꼭 들른다. 여름에는 곶감이 들어간 빙수가 인기 메뉴다. 그저께는 남편이 들어가기 싫어해서 꽃자리 뒤에 있는 '후원'만 구경하고 왔다. 차를 안 마셔도 후원 구경은 부담없이 할 수 있다. 청도읍성에 오는 이들은 거의 이곳을 들렀다 간다. 왜? 그 뒤뜰이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구경을 마친 뒤 온실에 들러 화분을 구입할 수도 있다. 또 한번도 가보진 않았지만 토요일마다 음악회도 하는 모양이다. 매력적인 장소이다. 건물도 아름답고 각양각색의 꽃들로 꾸며진 후원은 더욱 아름답고 음악회까지 한다니! 읍성에 오실 일이 있으면 꽃자리에 꼭 들러보시라. 2018. 5. 16.
청도 가볼 만한 곳/청도읍성/작약꽃 피는 계절에 찾아가면 좋은 곳/2018.5.14. 내가 사는 경산에서 청도는 가깝다. 청도읍성은 시간 될 때 가끔 찾아가는 곳이다. 두산백과에 의하면 청도읍성 淸道邑城은,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교촌리, 동상리, 동천리 일대에 쌓은 조선시대의 읍성. 원래의 성은 고려시대 때부터 있었으며 석성과 토성을 혼합해서 쌓은 것이었다. 조선시대 선조 때 부산에서 서울을 향하는 주요 도로변 성지를 일제히 수축하는 과정에서 청도군수 이은휘가 석축으로 다시 쌓은 것으로 1590년(선조 23)에 착수하여 1592년(선조 25)에 준공하였다. 성의 규모는 둘레가 1.88km, 높이가 1.7m, 성가퀴(성 위에 덧쌓은 낮은 담)600첩이었다. 산성과 평지성과의 중간형에 해당하는 평산성으로 평면 형태는 네모꼴이다. 성벽은 자연석을 이용해 쌓은 협축벽이다. 임진왜란 때 동·서·.. 2018.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