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제 팔공산 북지장사를 걷고 팔공산순환도로를 통해 송림사 마을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북지장사에서 나와 동화사 앞 ~ 동화사집단시설지구 앞 ~ 수태골 ~ 파계사 앞길을 죽 거쳐 송림사 방향으로 갔는데, 뜻밖에 남아 있는 단풍 때문에 눈호사를 누렸다.
시내에는 단풍이 거의 떨어져서 겨울 빈 가지를 상상하며 팔공로로 접어들었는데, 곱게 물든 단풍이 아직 많이 남아 있어서 다들 놀랐다.
시내에는 단풍이 거의 떨어져서 겨울 빈 가지를 상상하며 팔공로로 접어들었는데, 곱게 물든 단풍이 아직 많이 남아 있어서 다들 놀랐다.
반응형
'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트로 감성 물씬/대구 청라언덕 아래 쎄라비음악다방 (0) | 2019.12.18 |
---|---|
겨울 대구 걷기 좋은 길/북지장사 솔숲길/왕복 3km (0) | 2019.11.28 |
제주도 길가 빨간 열매 달린 가로수는 뭔 나무? (0) | 2019.11.26 |
대구역에서 서문시장 가는 방법/도보,택시,버스,지하철 (0) | 2019.11.14 |
청라언덕 가을 풍경 (0) | 2019.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