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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거친 산에 오르기에 이제 모든 조건이 좋지 않다. 세월을 누가 막으랴.
평탄한 길을 걷고 싶을 때 찾으면 좋은 곳. 대구팔공산 북지장사 솔숲길을 걷고 왔다.
📍팔공로 백안삼거리에서 동화사 방면으로 팔공산로를 타다가 방짜유기박물관 방향으로 우회전해 접어들면 북지장사 앞에 도착한다.
📍솔숲길 앞에 따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는 않다. 길가에 세워두고 걸어간다.(어제 갔더니 솔숲길 입구가 공사장이 되어 있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를 이곳에 짓는 모양이다. 이 곳의 고즈넉한 분위기는 이제 잃어버렸다.)
📍산을 타기 힘든 나이든 분들이 계모임에서 많이 걸으러 오는 곳이다. 가족끼리 오는 이도 많다. 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솔숲길이라 어느 계절에 와도 좋다. 조금 외진 곳이니 혼자 와서 걷기는 ...
📍길가의 시골 풍경이 어린시절 고향의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지금은 한껏 늦가을, 초겨울 느낌이 물씬 난다.
📍해우소 앞의 감나무를 보고 다들 감탄을 한다. 빨갛게 감이 익던 유년시절의 아련한 기억에 잠시 가슴이 먹먹하다.
📍이 세상 모든 존재가 행복해지기를 ~
📍북지장사는 신라 천년고찰인데 최근 몇 개의 건물이 새로 지어졌다.
https://khtd1831.tistory.com/116
평탄한 길을 걷고 싶을 때 찾으면 좋은 곳. 대구팔공산 북지장사 솔숲길을 걷고 왔다.
📍팔공로 백안삼거리에서 동화사 방면으로 팔공산로를 타다가 방짜유기박물관 방향으로 우회전해 접어들면 북지장사 앞에 도착한다.
📍솔숲길 앞에 따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는 않다. 길가에 세워두고 걸어간다.(어제 갔더니 솔숲길 입구가 공사장이 되어 있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를 이곳에 짓는 모양이다. 이 곳의 고즈넉한 분위기는 이제 잃어버렸다.)
📍솔숲길을 걸어서 북지장사까지 왕복하면 3km이다. 가볍게 걷기 딱 좋은 길, 전동휠체어도 다닐 수 있는 약간의 경사가 있는 포장된 길이다.
📍산을 타기 힘든 나이든 분들이 계모임에서 많이 걸으러 오는 곳이다. 가족끼리 오는 이도 많다. 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솔숲길이라 어느 계절에 와도 좋다. 조금 외진 곳이니 혼자 와서 걷기는 ...
📍길가의 시골 풍경이 어린시절 고향의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지금은 한껏 늦가을, 초겨울 느낌이 물씬 난다.
📍해우소 앞의 감나무를 보고 다들 감탄을 한다. 빨갛게 감이 익던 유년시절의 아련한 기억에 잠시 가슴이 먹먹하다.
📍이 세상 모든 존재가 행복해지기를 ~
📍북지장사는 신라 천년고찰인데 최근 몇 개의 건물이 새로 지어졌다.
📍 그래도 소박한 이 문이 좋다.
🤷♀️ 봄날의 북지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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