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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통적으로 직장 상사를 부르거나 이를 때는 'ㅇㅇ(직함 이름)님'을 기본으로 하고 그 앞에 이름이나 성, 부서 등을 붙여 해당 상사를 구별해 불러 왔다.
2. 직함이 없는 상사는 '선배님', '선생님'으로 부르거나 이를 수 있다.
3. 오늘날에도 이런 방식에는 변함이 없다. 다만 친밀함의 정도가 높은 사이에는 '-님'을 붙여 높여 부르는 것이 어색한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ㅇㅇㅇ 선배', 'ㅇ 선배' 등과 같이 부르기도 한다.이 호칭은 본인보다 나이가 어린 선배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출처 국립국어원 '우리, 뭐라고 부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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