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질문
사회 초년생인 신입 사원입니다. 직장 동료의 배우자를 지칭하는 말이 궁급합니다. 부하 직원이나 나이가 어린 동료의 남편에 대해서도 '부군'이라는 말을 쓸 수 있나요?
답변
'부군'은 남의 남편을 높여 이르는 말이므로, 손윗사람이나 손아랫사람의 남편 모두에게 '부군'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습니다. '남편분'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우리, 뭐라고 부를까요?'
반응형
'우리말 바로 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원과 손님을 부르거나 이르는 말 (0) | 2022.04.13 |
---|---|
교사가 학부모와 전화나 대면 상담을 할 때 "저는 ㅇㅇㅇ의 담임 선생님입니다."로 소개하는 것이 적절할까요? (0) | 2022.04.13 |
직장 상사의 배우자를 부르거나 이르는 말 (0) | 2022.04.13 |
직장 부하를 부르거나 이르는 말 (0) | 2022.04.13 |
직장 동료를 부르거나 이르는 말 (0) | 2022.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