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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10월의 마지막날/가을이 그대곁을 지나가고 있다/집 주변 단풍 풍경/ 2018.10.31.

by 토토의 일기 2018.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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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이 고공행진을 하니 먼 곳으로 단풍 구경 나서기도 망설여진다. 가려면 갈 수도 있겠지만 나이가 드니 가까이에 있는 이쁜 것들이 눈에 들어온다.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동네 골목 나무들도 어찌나 이쁘게 물들었는지. 눈길 닿는 데마다 감탄이 저절로 튀어나온다.

오늘 대구 경산 가을 풍경이다. 사진으로 기록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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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월드컵공원 벤치에 떨어진 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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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아이프라임에서 시지동으로 들어가는 길. 은행가로수가 물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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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 노변초등학교 옆을 지나가고 있다.

노변초등 가까이 근린공원도 가을로 물들고 있다. 달리며 찍은 것이라 사진이 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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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변동서우방타운 뜰에 가을이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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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공원 3주차장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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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장을 지나 4주차장으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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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에서 가을이 가장 예쁘게 물드는 곳. 월드컵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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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지쪽에 사시는 분은 가을이 되면 월드컵공원을 꼭 한번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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