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핑크뮬리군락지 어제 25일 모습/2018.10.26.

작년 이맘때 전국의 청춘들을 불러모았던 경주의 핑크뮬리군락지.

올해는 좀더 넓게 조성하여 청춘들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을 불러모으고 있다.

어제 경주를 다녀왔다.

주차장마다 차들이 빼곡했지만 그래도 겨우 자리를 찾아 주차할 수 있었다. 첨성대 주변 노변 주차장 한 시간 주차료는 천원.

DSLR 카메라로 찍은 핑크뮬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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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J5 휴대폰으로 찍은 핑크뮬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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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군락지 주변에 조성된 꽃밭 모습. 져버린 꽃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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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국은 아직 한창. 아찔한 향기가 사람들을 홀린다.

작약꽃이 함박꽃으로도 불리는구나. 빈 작약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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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초향. 첨 들어보는 꽃. 빛바랜 꽃줄기가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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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꽃 몇 송이 피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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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꽃인가? 잎을 보니 국화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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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는 유채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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