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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삼아 일주일에 몇 번씩 가는 곳. 오늘 벚꽃 만개한 풍경 기록해 둡니다. (미세먼지가 높다해서 마스크 단디 하고 다녔습니다.)
대구월드컵공원은 대구스타디움 구역 안에 조성된 시민의 휴식처입니다.
꽃나무 아래 돛자리 펴고 봄을 누리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오늘 날씨는 봄이라기보다는 여름. 좀 걸으니 땀이 삐질삐질 나네요. 어느 새 신록이 몽글거리는 월드컵대로 주변 거리 모습도 싱그럽습니다. 그늘을 찾아 걸어다녔네요. ㅎㅎ
대구월드컵공원은 대구스타디움 구역 안에 조성된 시민의 휴식처입니다.
꽃나무 아래 돛자리 펴고 봄을 누리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오늘 날씨는 봄이라기보다는 여름. 좀 걸으니 땀이 삐질삐질 나네요. 어느 새 신록이 몽글거리는 월드컵대로 주변 거리 모습도 싱그럽습니다. 그늘을 찾아 걸어다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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