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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대구 빅토리아연꽃/대구 가시연꽃/대구수목원 한국정원 연못에 피어

by 토토의 일기 2019.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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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월 안심 가남지에서 가시연꽃을 보았는데 가시연꽃 사이로 하트 쟁반처럼 생긴 연잎이 있어 무엇인가 궁금했었는데 그 연이 바로 빅토리아연이라고 한다.

빅토리아연이란 ?
남아메리카 원산의 수련과 빅토리아속(Victoria) 식물을 말한다. 열대 지역에 서식하는 수생식물로 지름 최대 2m 정도의 거대한 잎과 향기로운 꽃이 특징이다. 잎과 줄기에 가시가 있어 ‘큰가시연꽃’이라고도 한다. 빅토리아속은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을 기념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다. (출처: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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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earch.daum.net/search?w=enc&articleId=96336-info-23c5&q=%EB%B9%85%ED%86%A0%EB%A6%AC%EC%95%84%20%EC%97%B0%EA%BD%83&DA=3DV#otherArticles

대구에서 귀한 빅토리아연꽃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대구수목원 제일 안쪽에 있는 한국정원 마당 연못을 찾아가 보시면 된다.

오늘 (2019.9.6.) 촬영한 모습이다.  아직 꽃은 피지 않고 꽃망울이 물속에 잠겨 있는 듯했다.

큰 쟁반처럼 생긴 잎이 빅토리아연의 특징이다. 확대해서 자세히 보면 하트처럼 생긴 잎도 있다.

수련꽃은 피어 있었다.

보라색 가시연꽃도 몇 송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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