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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대구성모당 가을 풍경

by 토토의 일기 2019.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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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에 있는 작은 숲속 기도처 성모당은 천주교 대구대교구청 안에 있다.

동굴에 모셔진 성모마리아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이도 있고 숲길을 천천히 걸으며 묵주를 어루만지는 이도 보인다.


간절한 염원을 품은 이들이 가을 숲 곳곳에서 기도하는 곳, 묵상하는 그들 옆에 있으니 나도 가슴이 먹먹하다.


📍교구청 안내도












📍성모당 개방 시간(기도 시간)은
6시부터 21시까지이다.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오전 11시에 미사가 봉헌된다.

📍마음 허하고 갈길 잃은 누구나 다 가서 기도할 수 있는 곳이다.(교회가 인정하지 않은 신심을 전파할 수는 없다 한다.)

📍주차장은 정문을 지나 보행로인 행복의 길 옆 차도로 쭉 들어오면 안쪽에 마련되어 있다.(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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