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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계양동에 있는 남매지는 경산시민의 휴식처이다. 총 28만9천529㎡ 면적에 수변 둘레길(산책로) 2.5㎞, 수변 자전거 도로 2.5㎞가 조성돼 시민들이 걷기와 자전거 타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또 높이 60m의 고사분수인 음악 분수와 높이 30m인 일반분수 등 오색찬란한 분수가 야간에 시민에게 이색적인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는데 나는 한번도 시간을 맞추지 못해 그 쇼를 본 적은 없다.
분수쇼보다 더 장엄한 일몰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 남매지이다. 산책하러 나온 시민들이 모두 서쪽 하늘을 향해 휴대폰을 들고 있을 정도. 나도 노을에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찬란한 하루를 마감하며 하늘을 물들이는 시간. 소혹성 B612호 별에서 의자를 옮겨가며 해 지는 걸 보았다는 어린왕자도 생각난다. 모두들 아련한 그리움에 물드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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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을 열고 소원을 빌며 한 컷 찍었다. 생명 있는 모든 것들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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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높이 60m의 고사분수인 음악 분수와 높이 30m인 일반분수 등 오색찬란한 분수가 야간에 시민에게 이색적인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는데 나는 한번도 시간을 맞추지 못해 그 쇼를 본 적은 없다.
분수쇼보다 더 장엄한 일몰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 남매지이다. 산책하러 나온 시민들이 모두 서쪽 하늘을 향해 휴대폰을 들고 있을 정도. 나도 노을에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찬란한 하루를 마감하며 하늘을 물들이는 시간. 소혹성 B612호 별에서 의자를 옮겨가며 해 지는 걸 보았다는 어린왕자도 생각난다. 모두들 아련한 그리움에 물드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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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을 열고 소원을 빌며 한 컷 찍었다. 생명 있는 모든 것들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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