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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끝나고 동네 언니와 명절 뒤풀이 나들이로 서문시장을 다녀왔다. 명절 뒤끝이라 평소보다는 한산한 편. 동산상가에는 여름옷은 거의 철수하고 갈색,회색,검정색 계열의 가을옷들이 매장을 점령하고 있다. 직장에서 물러났으니, 옷은 있는 옷 깨끗이 손질해 입으면 된다. 맘에 드는 울모자와 머플러가 있어서 하나 사왔다.
늦가을이 오면 갈색머플러를 하고 모자를 쓰고 거리를 누벼볼 생각이다. 흐흐 바람이 불면 더 좋을 것 같다. 바바리자락 휘날리며 가을을 누려야지 .... 이 가을 내게 주는 작은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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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이 오면 갈색머플러를 하고 모자를 쓰고 거리를 누벼볼 생각이다. 흐흐 바람이 불면 더 좋을 것 같다. 바바리자락 휘날리며 가을을 누려야지 .... 이 가을 내게 주는 작은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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