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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카페가 있으면 구경시켜 주는 이쁜 아들며늘 덕에 가본 곳. 대구 김광석 다시그리길에 많이 들어서 있는 감성 카페 중 한 곳 '미드웨이'를 소개한다. 전에는 '봉봉'이라는 이름을 가졌었다는데 최근에 미드웨이로 개명한 모양이다.
미드웨이 환초(Midway Atoll), 또는 미드웨이 제도, 미드웨이 섬은 태평양 한가운데에 있는 환초이다. 제2차 세계 대전 때 미드웨이 해전의 격전지로 유명한 곳인데, 주인장이 이 특이한 이름을 상호로 쓴 이유는 무엇일까?
밖은 이런 분위기. 한옥 건물이고 뜰에는 요즘 뜨는 과일 무화과나무가 한 그루 서 있다. 그 아래 야외 테이블도 몇 조 놓여있고. 선선한 가을 바람 덕분인지 뜰에도 손님들이 차 있다.
'미드웨이'라는 소박한 간판이 담에 기대어 서 있다. 소박한 건 사람을 은근히 끌어당기는 마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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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구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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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테이블에서 바라본 주방의 모습. 원목 티테이블 역시 화려하지 않고 단아, 정갈하다. 책장에 꽂혀 있는 것은 퍼즐북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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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에서는 병에 무심히 꽂힌 아이비 한 줄기도 운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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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내다본 뜰의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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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아이스밀크티가 맛있다고 해서 시켰다. (1인 6000원)
메뉴판 사진이 영 시원찮다 흐릿흐릿~ 그래도 참고가 될까 싶어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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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거리 지하주차장에 주차해 두고 왔는데 한 시간 조금 더 있었나 싶은데 주차요금을 정산하니 4500원. 주차공간이 없어서 좀 불편하다. 대중교통 이용해서 김광석거리 걷고 이 카페 들르면 좋겠다.
미드웨이 환초(Midway Atoll), 또는 미드웨이 제도, 미드웨이 섬은 태평양 한가운데에 있는 환초이다. 제2차 세계 대전 때 미드웨이 해전의 격전지로 유명한 곳인데, 주인장이 이 특이한 이름을 상호로 쓴 이유는 무엇일까?
밖은 이런 분위기. 한옥 건물이고 뜰에는 요즘 뜨는 과일 무화과나무가 한 그루 서 있다. 그 아래 야외 테이블도 몇 조 놓여있고. 선선한 가을 바람 덕분인지 뜰에도 손님들이 차 있다.
'미드웨이'라는 소박한 간판이 담에 기대어 서 있다. 소박한 건 사람을 은근히 끌어당기는 마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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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구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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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테이블에서 바라본 주방의 모습. 원목 티테이블 역시 화려하지 않고 단아, 정갈하다. 책장에 꽂혀 있는 것은 퍼즐북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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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에서는 병에 무심히 꽂힌 아이비 한 줄기도 운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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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내다본 뜰의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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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아이스밀크티가 맛있다고 해서 시켰다. (1인 6000원)
메뉴판 사진이 영 시원찮다 흐릿흐릿~ 그래도 참고가 될까 싶어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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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거리 지하주차장에 주차해 두고 왔는데 한 시간 조금 더 있었나 싶은데 주차요금을 정산하니 4500원. 주차공간이 없어서 좀 불편하다. 대중교통 이용해서 김광석거리 걷고 이 카페 들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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