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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명물로 찰보리빵과 황남빵이 있는데 나는 황남빵을 더 좋아한다. 경주에는 황남빵과 찰보리빵을 파는 가게가 두 집 건너 한 집이라 할 정도로 많은데 쪽샘 바로 건너에 있는 황남빵 가게가 경주 황남빵의 원조라 하니 역으로 가는 길에 있는 그 가게에 들렀다.
황리단길을 벗어나 대릉원 북쪽 담장을 따라 쭉 걸어오다가 담장이 꺾여지는 곳에서 건너다보면 원조 황남빵 가게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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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을 벗어나 대릉원 북쪽 담장을 따라 쭉 걸어오다가 담장이 꺾여지는 곳에서 건너다보면 원조 황남빵 가게가 보인다.
쪽샘유적박물관 바로 건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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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빵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매장이 넓고 주차장도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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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한 상자 20000원. 올해 10월 1일부터 가격이 조금 인상되었다 한다. 우리는 20개짜리 한 상자씩 샀다. 집에 와서 남편 앞에 내어놓으니, 삼십 년전 경주에서 직장 생활했던 남편은 그때 그맛이라며 좋아한다.
창밖으로 쪽샘유적박물관이 건너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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