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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늦가을 청라언덕 풍경 속을 걷다.

by 토토의 일기 2018.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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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볼일을 마치고 천천히 걸어서 청라언덕을 넘었다.

서문시장에서 청라언덕 올라오면서 보이는 풍경이다. 청라언덕은 언제 보아도 좋다. 스윗츠주택 뒤로 하얀 대리석 건물 제일교회 모습이 보인다.


청라언덕이 대구 중구 골목투어의 출발지인 모양이다.


대구에 사과를 처음 들여온 분이 선교사 존슨이다. 그 시조목에서 나온 2세목이 청라언덕에 있었는데 지금은 고사하고 그루터기만 남아 있다. 그 옆에 3세목이 지금 자라고 있고.

2세목 그루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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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과 시조목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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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언덕의 늦가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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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만세 운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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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언덕 건너 계산성당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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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성당 사제관 담장 밑에 제비꽃 한 송이 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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