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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수선화 한 송이 피었을까, 목련꽃 한 송이 피었을까. 그런 마음으로 서문시장에서 청라언덕을 넘어 삼일운동계단으로 내려왔다.
철철이 몇 번씩 넘는 이 언덕, 올 때마다 고즈넉하고 어여쁜 곳. 오늘은 그 어떤 봄꽃도 피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봄볕 따뜻이 내리는 포근한 쉼터였다.
오늘 풍경을 올려본다.
청라언덕 봄 풍경 바로가기
https://khtd1831.tistory.com/156
청라언덕은 어떤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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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khtd1831/221183080087
청라언덕에서 3.1만세 계단을 내려오면 계산성당이 건너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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