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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로 쓰기566

911회 우리말 겨루기 시청자 퀴즈 문제 및 정답 1) 때우다 2)떼우다 /응모하기 911회 우리말 겨루기 시청자 퀴즈 문제 및 정답 1) 때우다 2)떼우다 정답 1) 때우다 🔶️ 때우다 동사 뚫리거나 깨진 곳을 다른 조각으로 대어 막다. 동사 간단한 음식으로 끼니를 대신하다. 동사 다른 수단을 써서 어떤 일을 보충하거나 대충 해결하다. 🔶️911회 우리말 겨루기 시청자 응모하기 우리말 겨루기 일반인 대상의 유쾌하고 재미있는 아름다운 우리말 퀴즈 쇼!세계적으로 그 과학성을 인정받은 한글!아름다운 말과 글로 유쾌하고 재미있... program.kbs.co.kr 2022. 5. 23.
발 관련 속담 & 관용구 🔶️ 발 관련 관용구 🔹️발(을) 구르다 매우 안타까워하거나 다급해하다. 늦은 밤이 되어도 아이가 돌아오지 않자 어머니는 동동 발을 굴렀다. 🔹️발(을) 끊다 오가지 않거나 관계를 끊다. 그는 올해부터 술집에 발을 끊고 가정에 충실하기로 마음먹었다. 🔹️발(을) 들여놓을 자리 하나 없다 사람이 너무 많이 들어서거나 들어앉아 매우 비좁다. 어제 모임에는 발을 들여놓을 자리 하나 없을 정도로 많이 오셨습니다. 🔹️발(을) 디디다 단체에 들어가거나 일의 계통에 참여하다. 그녀는 사범대를 졸업하고 교육계에 발을 디뎠다. 🔹️발(을) 디딜 틈이 없다 복작거리어 혼잡스럽다. 버스 안은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발(을) 벗다 신발이나 양말 따위를 벗거나 아무것도 신지 아니하다. 한겨울에 발을 벗고 다니면 어떡하니?.. 2022. 5. 20.
머리 관련 관용구 & 속담 🔶️ 머리 관련 관용구 🔹️머리(가) 굳다 사고방식이나 사상 따위가 완고하다. 내가 너무 머리가 굳어서 그런지 젊은 너를 이해할 수가 없다. 🔹️머리(가) 굵다 어른처럼 생각하거나 판단하게 되다. 학생들이 머리가 굵어서 말도 잘 안 듣는다. 🔹️머리(가) 세다 복잡하거나 안타까운 일에 너무 골몰하거나 걱정하다. 너무 신경 쓰지 마라. 그러다가 머리가 세겠다. 🔹️머리(가) 썩다 사고방식이나 사상 따위가 낡아서 쓰지 못하게 되다. 오랫동안 절에서 고시 공부만 한 나는 머리가 썩어서 사회에 적응하기가 힘들었다. 🔹️머리(가) 크다 어른처럼 생각하거나 판단하게 되다. 아들은 머리가 컸다고 의논도 하지 않고 모든 일을 혼자 결정하려고 한다. 🔹️머리(를) 굴리다 머리를 써서 해결 방안을 생각해 내다. 자동차가 .. 2022. 5. 20.
손 관련 관용구 & 속담 🔶️ 손 관련 관용구 🔹️손(에) 익다 일이 손에 익숙해지다. 이제 일이 손에 익어서 일을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다. 🔹️손(을) 거치다 어떤 사람을 경유하다. 가계비는 말할 것 없고 자질구레한 푼돈마저도 할아버지의 손을 거치게끔 돼 있는 것이다. 출처 🔹️손(을) 걸다 (비유적으로) 서로 약속하다. 싸우지 않기로 손을 걸고 맹세하였다. 🔹️손(을) 끊다 교제나 거래 따위를 중단하다. 나쁜 친구들과 손을 끊어라. 🔹️손(을) 나누다 서로 헤어지다. 어느덧 갈림길에 당도하자 그들은 손을 나누었다. 출처 🔹️손(을) 내밀다 무엇을 달라고 요구하거나 구걸하다. 그때쯤은 서슬이 푸른 양반이면 어느 산이고 제 산이라고 손을 내밀면 되었다. 출처 🔹️손(을) 넘기다 물건을 셀 때 그 번수를 잘못 계산하여 실.. 2022. 5. 20.
돈 관련 관용구 & 속담 🔶️ 돈 관련 관용구 🔹️돈(을) 굴리다 /돈을 여기저기 빌려주어 이익을 늘리다. (어머니는 이리저리 돈을 굴려 목돈을 만들었다.) 🔹️돈(을) 주다 /돈치기에서, 판에 던진 돈 가운데 맞힐 것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다. 🔹️돈(을) 치다 /돈치기에서, 던진 돈을 목대로 맞히다. (투전판도 벌어졌고 여기저기서 돈을 치고 있었다.출처 ) 🔹️돈을 만지다 /어떤 일을 하여 돈을 벌다. (그는 새로운 상품의 개발로 돈을 만지게 되었다.) 🔹️돈을 먹다 /(속되게) 뇌물을 받다. (그렇게 기업가의 돈을 먹고서도 자네가 양심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나?) 🔹️돈을 새기다 /돈을 들이밀거나 쓰다. 🔹️돈을 찌르다 /남모르게 뇌물을 먹이다. (그는 일을 잘 보아 달라고 담당자의 호주머니에 얼마간의 돈을 찔러 넣었다.).. 2022. 5. 20.
사람 관련 관용구 & 속담 🔶️ 사람 관련 관용구 🔹️사람(을) 버리다 좋지 못한 사람으로 되게 하거나 사람을 못쓰게 만들다. (그전에는 참 착한 사람이었는데, 세월이 사람을 버려 놓았군.) 🔹️사람(을) 잡다 사람을 죽이다. (청부 살인만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사람 잡는 짓마저 전문직이 되는 세상이군.) 🔹️사람(이) 되다 도덕적으로나 인격적으로 사람으로서의 자질을 갖춘 인간이 되다. (사람이란 고생을 해 봐야 사람이 되는 것이다.) 🔹️사람 같지 않다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녀야 할 품행이나 덕성이 없다. (나와 아이들을 상습적으로 구타하는 남편이 사람 같지 않아 당장이라도 이혼하고 싶다.) 🔹️사람 살려 생명에 위험을 느낄 만큼 위급한 상황에 처하였을 때 외치는 소리. (사람 살려, 누가 좀 도와주세요.) 🔹️사람 죽.. 2022. 5. 20.
친구 관련 속담 🔶️친구는 옛 친구가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 친구는 오래 사귄 친구일수록 정이 두텁고 깊어서 좋다는 말. 🔶️친구 따라[친해] 강남 간다 자기는 하고 싶지 아니하나 남에게 끌려서 덩달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친구의 망신은 곱사등이 시킨다 곱사등이를 친구로 삼았다가 함께 망신을 당한다는 뜻으로, 못된 것과 함께 있다가 부정적 평가를 받음을 이르는 말. 🔶️친구의 찌푸린 얼굴을 보느니 바보의 웃는 얼굴을 보는 것이 낫다 북한어 비록 다정한 친구라도 잔뜩 찌푸린 얼굴을 보는 것은 매우 불쾌한 일이라는 말.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2022. 5. 19.
비 관련 속담 🔶️비가 오면 모종하듯 조상의 무덤을 이장해라 못난 짓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부모의 산소를 비 오는 날 모종하듯 다른 곳으로 옮겨 앞으로는 조상의 산소를 잘못 써서 못난 자식이 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핀잔하는 말. 🔶️비 맞은 닭 무리 북한어 ‘비 맞은 용대기 같다「2」’의 북한 속담. 🔶️비 맞은 용대기 같다 장대하고 화사한 용이 그려진 깃발이, 비를 맞아 처져 늘어진 모양을 하고 있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무엇이 추레하게 처져 늘어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비 맞은 장닭 같다 득의양양하던 사람이 맥없이 풀이 죽은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비 맞은 중놈 중얼거리듯 남이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낮은 소리로 불평 섞인 말을 중얼거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비 맞은 중 담 모퉁이 돌.. 2022. 5. 19.
형제 관련 속담 🔶️갈모 형제라 갈모의 모양이 위는 뾰족하고 아래는 넓은 데서, 아우가 형보다 나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 네 아들 형제가 내 아들 하나만 못하다 북한어 남의 아들 둘을 데려와도 내 아들 하나만 못하게 여긴다는 뜻으로, 자기 아들이 잘났다고 여기는 부모... 북한어 남의 아들이 아무리 많아도 자기에게는 소용이 없다는 뜻으로, 필요한 물건이나 조건이 제게 꼭 갖추... 표준국어대사전 🔶️친사돈이 못된 형제보다 낫다 사돈은 어려운 사이이기는 하나 곤란한 경우에 도움을 받아야 할 때는 제구실을 못하는 형제보다 낫다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성부동 형제 성은 서로 다르나 정의가 형제와 같이 가까운 벗이라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딸 삼 형제 시집보내면 고무 도둑도 안 든다 딸을 .. 2022. 5. 19.
자식 관련 속담 🔶️자식 겉 낳지 속은 못 낳는다 부모는 자식의 육체를 낳은 것이지 그의 사상이나 속마음을 낳은 것은 아니라는 뜻으로, 자기의 자식이라도 그 속에 품은 생각은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식과 그릇은 있으면 쓰고 없으면 못 쓴다 북한어 자식과 그릇은 있으면 있는 대로 쓰고 없으면 없는 대로 쓰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둘러맞춰 가며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식 과년하면 부모가 반중매쟁이 된다 혼인할 시기를 놓친 자식을 둔 부모는 자식의 혼인을 위하여 이리저리 분주히 뛰어다니며 직접 짝을 찾게 된다는 말. 🔶️자식 기르는 것 배우고 시집가는 계집 없다 무슨 일이나 일을 해 나가면서 배워 가는 것임을 이르는 말. 🔶️자식도 농사와 같다 북한어 농사짓는 일처럼 자식을 키우는 일도 제때에 자.. 2022. 5. 19.
길 관련 속담 🔶️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거지가/미친년이] 먼저 지나간다 길을 잘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나 거지 등이 먼저 지나간다는 뜻으로, 정성을 들여 한 일이 보람 없이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로 가라니까 뫼로 간다 편하고 유리한 방법을 가르쳐 주었는데도 굳이 자기 고집대로만 함을 이르는 말. 🔶️길 아래 돌부처 무슨 일에나 아무 관계 없는 듯이 무심히 지켜보기만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 아래 돌부처도 돌아앉는다 아무리 온순한 사람일지라도 자기의 권리나 이익을 침해당할 경우에는 가만있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에 돌도 연분이 있어야 찬다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인연이 있어야 이루어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은 갈 탓(이요) 말은 할 탓(이라) 같은 말.. 2022. 5. 19.
부모 관련 속담 🔶️부모가 반팔자 어떤 부모에게서 태어나느냐 하는 것이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모가 온효자 되어야 자식이 반효자 부모 성행(性行)이 좋아야 자식도 착하다는 말. 🔶️부모가 자식을 겉 낳았지 속 낳았나 부모는 자식의 육체를 낳은 것이지 그의 사상이나 속마음을 낳은 것은 아니라는 뜻으로, 자기의 자식이라도 그 속에 품은 생각은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모가 착해야 효자(가) 난다 부모가 착하여야 자식도 부모를 따라 착한 사람이 된다는 뜻으로, 윗사람이 잘하여야 아랫사람도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모가 효자가 되여야 자식이 효자 된다 북한어 ‘부모가 착해야 효자(가) 난다’의 북한 속담. 🔶️부모는 자식이 한 자만 하면 두 자로 보이고 .. 2022. 5. 19.
집과 관계되는 속담 🔶️집과 계집은 가꾸기 탓 집은 손질하기에 달렸고 아내는 가르치기에 달렸다는 말. 🔶️집도 절도 없다 가진 집이나 재산도 없이 여기저기 떠돌아다닌다는 말. 🔶️집 떠나면 고생이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제 집이 제일 좋다는 말. 🔶️집 안에 날아든 꿩은 잡지 않는다 북한어 위급한 나머지 살아 보겠다고 집 안으로 날아든 꿩은 잡지 아니하는 것이 사람의 인정이라는 말. 🔶️집 안에 연기 차면 비 올 징조 궂은 날에는 저기압으로 인하여 아궁이에 역류 현상이 일어난다는 말. 🔶️집 안의 용마루 북한어 집에서 용마루가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데에서, 집안의 중심 위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집 안 좁은 건 살아도 마음 좁은 건 못 산다 집이 좁은 건 참으면서 살 수 있으나 .. 2022. 5. 19.
우리말 겨루기 909회 시청자 문제 정답(2022년 5월 9일 방송) 배개, 베개 9090회 우리말 겨루기 시청자 문제 및 정답 1) 배개 2) 베개 정답 2번 베개 ※ 베개 명사 잠을 자거나 누울 때에 머리를 괴는 물건.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응모 기간 : 방송이 나가는 월요일 저녁 7:40 ~11:00까지 당첨자 발표 : 방송 1주일 후 게시판 내 공지 우리말 겨루기 일반인 대상의 유쾌하고 재미있는 아름다운 우리말 퀴즈 쇼!세계적으로 그 과학성을 인정받은 한글!아름다운 말과 글로 유쾌하고 재미있... program.kbs.co.kr 2022. 5. 9.
908회 우리말 겨루기 다시보기 🔶️진행 박지원 아나운서 🔶️908회 우리말 겨루기 도전자 🔹️꼴등을 면하기 위한 용감한 도전이 시작된다. 구민정(28) 공무원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우승을 향하여! 아자~ 권웅헌(55) 🔹️​아들을 위한 엄마의 도전! 목표는 달인이다. 최효승(42) 공무원 🔹️내가 바로 우리말 지킴이!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 주마.장효선(36) 보육교사 [908회] 우리말 겨루기 - KBS 월요일 저녁의 유익한 즐거움, 우리말 겨루기! vod.kbs.co.kr https://m.blog.naver.com/khtd1831/222718813496 우리말 겨루기 908회 문제와 풀이(2022년 5월 2일 방송)/ 권웅헌 님 우승 908회 우리말 겨루기 도전자 1) 봄나물 명사 봄에 산이나 들에 돋아나는 나물. 2) 바느질.. 2022. 5. 2.
908회 우리말 겨루기 시청자 퀴즈 문제 및 정답 1) 느즈막이 2) 느지막이 /응모하기 908회 우리말 겨루기 시청자 퀴즈 문제 {1) 느즈막이 2) 느지막이} 일어나다. 시청자 퀴즈 정답 2번 느지막이 느지막이 부사 시간이나 기한이 매우 늦게. 시청자 퀴즈 응모하기 응모 기간 : 방송이 나가는 월요일 저녁 7:40 ~11:00까지 당첨자 발표 : 방송 1주일 후 게시판 내 공지 우리말 겨루기 일반인 대상의 유쾌하고 재미있는 아름다운 우리말 퀴즈 쇼!세계적으로 그 과학성을 인정받은 한글!아름다운 말과 글로 유쾌하고 재미있... program.kbs.co.kr 2022. 5. 2.
'마주 보다'의 띄어쓰기 마주✔보다는 부사 '마주'와 동사 '보다'의 두 단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마주✔보다'처럼 띄어 써야 한다. 국어 사전을 살펴보면, 고려대 한국어대사전에서는 '마주보다'를 하나의 단어(동사)로 인정하고 있으나 국립국어원에서 펴낸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하나의 단어로 등재하지 않고 있다. 우리말의 모든 규정은 표준국어대사전을 따르고 있으므로 마주✔보다처럼 띄어 써야 한다. 2022. 4. 27.
우리말 겨루기 907회 문제와 풀이(2022년 4월 25일 방송)/ 우기익 님 우승 907회 우리말 겨루기 도전자 1) 땅꼬마 명사 키가 몹시 작은 사람. 2) 기지개 명사 피곤할 때에 몸을 쭉 펴고 팔다리를 뻗는 일. 3) 제철 명사 알맞은 시절. 4) 오매불망 寤寐不忘 부사 자나 깨나 잊지 못하여. 5) 손사래 명사 어떤 말이나 사실을 부인하거나 남에게 조용히 하라고 할 때 손을 펴서 휘젓는 일. 🍒🥬두루치기 명사 한 사람이 여러 방면에 능통함. 또는 그런 사람. 6) 제삼자 第三者 명사 일정한 일에 직접 관계가 없는 사람. 7) 행동거지 行動擧止 명사 몸을 움직여 하는 모든 짓. 8) 배낭여행 背囊旅行 명사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여 배낭에 넣고 떠나는 여행. 경비를 절약하고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9) 내디디다 동사 밖이나 앞쪽으로 발을 옮겨 현재의 위치에서 다른.. 2022. 4. 26.
우리말 겨루기 907회 다시보기(2022년 4월 25일 방송) 우리말 겨루기 907회 띄어쓰기 문제 정답 직접✔농사지은✔쌀로✔만든✔이사✔떡을✔주며✔너스레웃음을✔보인✔옆집✔이웃의✔첫인상이✔좋다. 🔶️농사짓다 農事짓다(한 단어) 동사 농사를 직업으로 삼다. 동사 땅에 씨를 뿌려 기르고 거두는 따위의 일을 하다. 🔶️이사✔떡 移徙✔떡(두 단어) 새로 이사한 집의 이웃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하여 나누어 주는 떡. 🔶️너스레웃음(한 단어) 명사 너스레를 떨면서 웃는 웃음. 🔶️첫인상 첫印象(한 단어) 명사 첫눈에 느껴지는 인상. 우리말 겨루기 907회 다시보기 [907회] 우리말 겨루기 - KBS 월요일 저녁의 유익한 즐거움, 우리말 겨루기! vod.kbs.co.kr 2022. 4. 25.
우리말 겨루기 907회 시청자 퀴즈 문제 풀이/자네 말(마따나, 맞다나) 907회 시청자 퀴즈 정답 ( 1번 마따나) 자네 말((1)마따나, (2)맞다나) 🔹️마따나 조사 ‘말한 대로, 말한 바와 같이’ 따위의 뜻을 나타내는 격 조사. ※ '마따나'는 조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합니다. 자네✔말마따나 우리말 겨루기 907회 시청자 퀴즈 응모하기 우리말 겨루기 일반인 대상의 유쾌하고 재미있는 아름다운 우리말 퀴즈 쇼!세계적으로 그 과학성을 인정받은 한글!아름다운 말과 글로 유쾌하고 재미있... program.kbs.co.kr 2022. 4. 25.
우리말 겨루기 906회 문제 풀이 (2022년 4월 18일 방송)/우승자 유희준 님 1) 무념무상 無念無想 명사 불교 무아의 경지에 이르러 일체의 상념을 떠남. 2) 꾀병 꾀病 명사 거짓으로 병을 앓는 체하는 짓. 3) 미담 美談 명사 사람을 감동시킬 만큼 아름다운 내용을 가진 이야기. 4) 시발점 始發點 명사 첫 출발을 하는 지점. 명사 일이 처음 시작되는 계기. 5) 비약 飛躍 명사 논리나 사고방식 따위가 그 차례나 단계를 따르지 아니하고 뛰어넘음. 6) 채비 명사 어떤 일이 되기 위하여 필요한 물건, 자세 따위가 미리 갖추어져 차려지거나 그렇게 되게 함. 또는 그 물건이나 자세. 📍 대비 對備 명사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르는 어떠한 일에 대응하기 위하여 미리 준비함. 또는 그런 준비 7) 정답 쭈꾸미 ➡️ 주꾸미 🔹️주꾸미 명사 동물 문어과의 연체동물. 낙지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 2022. 4. 18.
우리말 겨루기 906회 시청자 퀴즈 문제와 풀이(2022년 4월 18일 방송 1) 짭조름하다 2) 짭쪼름하다. 우리말 겨루기 906회 시청자 퀴즈 문제와 풀이(정답 1번 짭조름하다) 맛이 1) 짭조름하다 2) 짭쪼름하다. 시청자 퀴즈 응모하기 우리말 겨루기 일반인 대상의 유쾌하고 재미있는 아름다운 우리말 퀴즈 쇼!세계적으로 그 과학성을 인정받은 한글!아름다운 말과 글로 유쾌하고 재미있... program.kbs.co.kr 2022. 4. 18.
4. 쉼표(,) (1) 같은 자격의 어구를 열거할 때 그 사이에 쓴다. 4. 쉼표(,) (1) 같은 자격의 어구를 열거할 때 그 사이에 쓴다. 다만, (가) 쉼표 없이도 열거되는 사항임이 쉽게 드러날 때는 쓰지 않을 수 있다. (나) 열거할 어구들을 생략할 때 사용하는 줄임표 앞에는 쉼표를 쓰지 않는다. 해설 🔶️문장 안에서 같은 자격의 어구가 연이어 나올 때는 기본적으로 각 어구들 사이에 쉼표를 쓴다. 쉼표로 연결되는 어구에는 단어도 있을 수 있고, 구나 절 형식도 있을 수 있다. 쉼표는 각 어구들을 구분하는 기능을 하며, 읽을 때에 호흡을 조절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1) 소설 구성의 3 요소는 인물, 사건, 배경이다. (2) 사회 조사 방법론에는 양적 연구, 질적 연구, 이 둘을 합한 통합적 연구 등이 있다. (3) 서울의 숭례문, 경주의 석굴암, 익산의 미륵사지 .. 2022. 4. 14.
3. 느낌표(!) (2) 강한 느낌 평서문 등 (3) 놀람, 항의 (4) 감정을 넣은 대답 (2) 특별히 강한 느낌을 나타내는 어구, 평서문, 명령문, 청유문에 쓴다. 해설 🔶️감탄사나 감탄문이 아니더라도 강한 느낌이나 의지 등을 나타내고자 할 때는 쉼표나 마침표 대신 느낌표를 쓸 수 있다. (8) 통일! 이것이야말로 우리 겨레의 가장 큰 소원이자 희망이다. (9) 내일부터 정말 열심히 할 거야! (10) 빨리 와! (11) 한번 버텨 보자! (3) 물음의 말로 놀람이나 항의의 뜻을 나타내는 경우에 쓴다. 해설 🔶️형식은 의문문이지만 대답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놀람, 항의, 반가움, 꾸중 등의 강한 감정 상태를 표현하는 문장에는 물음표 대신 느낌표를 쓸 수 있다. (12) 이게 웬 마른날에 벼락 맞을 소리냐! (13) 일을 이런 식으로 진행하는 법이 어디에 있단 말입니까! (14) 우리가 얼.. 2022. 4. 14.
3. 느낌표(!) (1) 감탄문이나 감탄사의 끝에 쓴다 3. 느낌표(!) (1) 감탄문이나 감탄사의 끝에 쓴다 [붙임] 감탄의 정도가 약할 때는 느낌표 대신 쉼표나 마침표를 쓸 수 있다. 해설 🔶️감탄문, 즉 감탄형 종결 어미가 쓰인 문장의 끝에는 느낌표를 쓰는 것이 원칙이다. 감탄사만으로 감정을 나타내는 경우에도 그 끝에 느낌표를 쓴다. (1) 꽃이 정말 아름답구나! (2) 어이쿠! (3) 이야! 정말 멋지구나! 🔶️감탄의 정도가 약하면 느낌표 대신 마침표나 쉼표를 쓸 수 있다. 마침표는 감탄의 정도가 약한 감탄문이나 감탄사의 끝에 쓸 수 있으며, 쉼표는 감탄의 정도가 약한 감탄사의 끝에 쓸 수 있다. 감탄의 정도가 강하고 약함은 글쓴이의 의향에 따라 정해진다. (4) 어머,/어머!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5) 단풍이 참 곱구나./곱구나! 🔶️3항에서.. 2022. 4. 14.
2. 물음표(?)(2) 의심, 빈정거림 등을 표시할 때, 소괄호 안에 쓴다. (3) 모르거나 불확실한 내용임을 나타낼 때 쓴다. (2) 특정한 어구의 내용에 대하여 의심, 빈정거림 등을 표시할 때, 또는 적절한 말을 쓰기 어려울 때 소괄호 안에 쓴다. 해설 🔶️물음표는 의문 이외에도 의심스러움, 빈정거림 등의 감정 상태를 드러내는 부호로 쓸 수 있다. 이런 감정 상태는 표현할 적절한 말이 없거나, 표현을 하더라도 구구하게 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때 해당 어구 뒤의 소괄호 안에 물음표를 쓰는 것으로써 그러한 감정 상태를 간편하게 표현할 수 있다. (10) 그 사건은 대구(?)에서 발생했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11) 주말 내내 누워서 텔레비전만 보고 있는 당신도 참 대단(?)하네요. (12) 현관문 열어 놓을 때 닫히지 않게 문 밑에 다는 받침대(?) 같은 거 있잖아. 뭔지 알겠지? 철물점에 가서 그거 좀 사 올래? (3) 모.. 2022. 4. 14.
2. 물음표(?) (1) 의문문이나 의문을 나타내는 어구의 끝에 쓴다. 2. 물음표(?) (1) 의문문이나 의문을 나타내는 어구의 끝에 쓴다. [붙임 1] 한 문장 안에 몇 개의 선택적인 물음이 이어질 때는 맨 끝의 물음에만 쓰고, 각 물음이 독립적일 때는 각 물음의 뒤에 쓴다. [붙임 2] 의문의 정도가 약할 때는 물음표 대신 마침표를 쓸 수 있다. 다만, 제목이나 표어에는 쓰지 않음을 원칙으로 한다. 해설 🔶️의문문, 즉 의문형 종결 어미가 쓰인 문장의 끝에는 물음표를 쓰는 것이 원칙이다. 의문형 종결 어미가 쓰이지 않았거나 전형적인 문장 형식을 갖추지 않았더라도 의문을 나타낸다면 그 끝에 물음표를 쓴다. (1) 몸은 좀 괜찮으십니까? (2) 휴가를 낸 김에 며칠 푹 쉬고 온다? (3) 무슨 일? 🔶️한 문장 안에서 몇 개의 선택적인 물음이 이어질 때 앞에 오는 물음의 .. 2022. 4. 14.
 1. 마침표 (4) 장, 절, 항 등을 표시하는 문자나 숫자 다음에 쓴다. (4) 장, 절, 항 등을 표시하는 문자나 숫자 다음에 쓴다. 해설 🔶️장, 절, 항 등을 표시하는 문자나 숫자 다음에 마침표를 쓴다. 그리고 문자나 숫자를 붙임표(-)나 마침표 등으로 연결하여 하위 장, 절, 항 등을 표시할 때도 끝에 마침표를 쓴다. (32) 가-1. 인명 1-1. 머리말 1.1. 연구 목적 장, 절, 항 등을 표시하는 문자나 숫자를 괄호에 넣어 나타낼 때는 마침표를 쓰지 않는다. [‘제10항의 (6)’ 참조] [붙임] '마침표' 대신 '온점'이라는 용어를 쓸 수 있다. 해설 종전 규정에서 ‘마침표’는 문장 끝에 쓰이는 온점, 물음표, 느낌표 등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었지만, 실제 언어생활에서는 ‘온점’이라는 용어는 잘 쓰이지 않고 ‘마침표’가 부호 ‘.’를 가리키는 말로 널리 쓰여 왔.. 2022. 4. 14.
 1. 마침표 (3) 특정한 의미가 있는 날을 표시할 때 월과 일을 나타내는 아라비아 숫자 사이에 쓴다. (3) 특정한 의미가 있는 날을 표시할 때 월과 일을 나타내는 아라비아 숫자 사이에 쓴다. [붙임] 이때는 마침표 대신 가운뎃점을 쓸 수 있다. 해설 🔶️특정한 의미가 있는 날을 표시할 때 월과 일을 나타내는 아라비아 숫자 사이에는 마침표를 쓰는 것이 원칙이고 가운뎃점을 쓰는 것도 허용된다. 종전 규정에서는 특정한 의미가 있는 날을 표시할 때는 가운뎃점만 쓰도록 했었다. 그런데 실제 언어생활에서 마침표가 널리 쓰이고 있고, 연월일을 표시할 때에도 마침표를 쓰며, 컴퓨터 자판으로 입력하는 데에도 마침표가 편리하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마침표를 원칙으로 하고 가운뎃점도 허용하는 식으로 바꾸게 되었다. (30) 4.19 혁명/4ㆍ19 혁명 (31) 그녀는 6.25/6ㆍ25 때 남편을 여의고 홀몸으로 남매를 키우.. 2022. 4. 14.
 1. 마침표 (2) 아라비아 숫자만으로 연월일을 표시할 때 쓴다. (2) 아라비아 숫자만으로 연월일을 표시할 때 쓴다. 해설 🔶️글자 대신 마침표로 연월일을 나타낼 수 있다. 즉, ‘1919년 3월 1일’에서 한글로 쓰인 ‘년, 월, 일’을 각각 마침표로 대신하여 ‘1919. 3. 1.’과 같이 쓸 수 있다. ‘일’을 나타내는 마침표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글자로 치면 ‘일’을 쓰지 않는 것과 같다. 즉, ‘1919. 3. 1’은 ‘1919년 3월 1’처럼 쓰다 만 것이 되므로 잘못된 표기이다. 또한 마지막에 마침표를 찍지 않으면 다른 숫자를 덧붙여 변조할 우려도 있다. 따라서 ‘일’을 나타내는 마침표는 생략해서는 안 된다. 🔶️연과 월 또는 월과 일만 보일 때에도 글자 대신 마침표를 쓸 수 있다. (26) 2008년 5월 → 2008. 5. (27) 7월 2.. 2022. 4. 14.